6.9-더반 도착 그리고 many many things.
6.9-더반 도착 그리고 many many things. 나를 태운 그레이하운드 버스는 5시 반에 더반에 나를 떨어트렸다. 여전히 어두웠고,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씨였다. 6.8일 폴로카네에서 프리토리아로 와서 버스표 세 장을 예매 한다. 그리고 미스터 로보코를 만나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며 시간을 때우다가 7시에 헤어진다. 8시 15분 정각에 그레이하운드에 올라서 몇 개 점에서 사람들을 태우고 조벅에 9시반즘 도착한다. 조벅에서 더 큰 이층버스 그레이하운드로 갈아탄다. 거기에는 귀여운 스토리지 트레일러도 달려있다. 조벅에서 갈아타는 그레이하운드는 다른 곳에서 오는 사람도 타게 되어있었는데, 조금 늦었다. 10시 출발 이었나 보다. 그런데 그 차가 늦는 바람에 10시8분에 출발한다. 신기하게 ‘뽈레뽈레..
Africa/아프리카여행일기
2010. 7. 5. 1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