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미션수행
30일-미션완수 남아공에 처음 왔을 때 픽업을 해 주셨던 한국 교민께서 우리는 프리토리아 시내처럼 위험한 곳은 처음부터 가지도 않는다고 하셨다. 사실 요하네스버그가 훨씬 위험하지만, 아무튼 그런 곳은 처음부터 안가는게 안전 할 것이라는 노파심에 하신 이야기일 것이다. 그리고 대중교통은 너무 위험하기 때문에 이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하셨다. 옆에 봉고차 같은 것이 있었는데, 책에서 택시라고 부르고 흑인들이 많이 탄다고 써 있었다. 케이프타운의 교민이 쓴 책에서 흑인 들이 타는 택시는 너무 악명 높아서 이용하지 않는다고 하셨다. 또 다른 여행자가 쓴 책에서 차에서 내리지 않고, 집과 회사 건물을 오가는 백인들이 오히려 더 자유롭지 못한 사람들 같다라고 써 있었다. 또 다른 책에서는 관광객 그룹에서 잠시 빠..
Africa/아프리카여행일기
2010. 5. 31. 1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