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빅토리아 폴 레프팅
6.25-빅토리아 폴 잠비지 사이드에서 레프팅. 뭔가 액티비티를 하지 않을 수 없었기에 한가지를 골랐다. 잠비지리버와 빅폴은 유명한 관광지이니 만큼 액티비티 거리가 많다. 어제 본 번지 점프, 레프팅, 카약킹, 유람선 관광 에서 패러글라이딩, 헬기, 경 비행기까지 다양하다. 하나같이 비싼 가격을 부른다. 100달러 이상이다. 나는 하나만 고르기로 했다. 어제 만난 흑인 아저씨와 이야기를 하면서 ‘이런 활동들이 너무 비싸다. 100달러면 잠비아 전체를 구경 할 수 있겠다.’라고 했었다. 그러니 혼자서 생각하더니 맞다고 한다. 역시나 ‘인생의 한번’이라는 타이틀을 걸고 비싸게 받는 것이다. 리빙스톤의 bp들은 무지하게 싸다. 내가 있던 리빙스톤 bp도 하룻밤에 8달러. 시설도 괜찮다. 하지만 내 생각엔 수많..
Africa/아프리카여행일기
2010. 7. 14. 1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