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자와 춘천여행
블로그를 통해 처음으로 달자씨를 소개 합니다. 최근 광고상을 휩쓴 오리콤에게 외주를 줘서 지은 이름. 달자. 아무튼 달자씨와 춘천을 다녀온 이야기를 포스팅합니다. 경춘선이 상봉역에서 부터 춘천까지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특히 주말에는 자전거 칸이 있는 기차를 운행하기 때문에 쉽게 자전거를 가지고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어린이 대공원에서 부터 7호선을 타고 상봉으로 이동해서 춘천역에 도착하는데 까지 약 두 시간이 걸렸습니다.가는 길 창밖 경치도 즐기고 책도 읽고 하다 보니 금방 도착한 것 같은 기분이었습니다. 세시즘 도착해서 목적지를 정했습니다. 소양강댐. 그리고 또 하나의 목적은 닭갈비로 정했습니다. 춘천 시내를 대충 한바퀴 돌고 소양강댐으로 향했죠. 특별히 지도나 네비게이션이 없어도 교통 표지판이 잘 되..
잡동사니/bike
2011. 4. 4. 0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