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의 달인 호모 쿵푸스
공부의 달인,호모 쿵푸스 고미숙 저 예스24 | 애드온2 공부의 달인 호모쿵푸스 ‘호모 쿵푸스’ 참 특이한 말이 아닐 수 없다. 이 쿵푸는 다름이 아니라 11억 대륙의 그 쿵푸다. 작가는 서문에서 공부는 몸으로 하는 것이기에 쿵푸스라는 단어를 선택했다고 말한다. 공부의 달인이 호모 쿵푸스라..... 아리송한 구절이 아닐 수 없다. 공부의 달인이 호모 쿵푸스에 연관 짓는 것이 우리에게는 굉장히 어색하다. 공부를 하는 사람이라고 한다면 왠지 안경을 낀 얌전한 ‘범생이’가 떠오르기 때문이다. 하지만 조금만 생각해 보면 현실적으로 꼭 그렇지만도 않다. 재학중인 많은 학우들 중에서는 나를 포함하여 지덕체를 겸비한 친구들이 많다. 서두에 책의 내용을 조금 벗어난 이야기를 해 보고 싶다. ‘공부의 달인 호모 쿵푸스’..
잡동사니/Books
2010. 9. 23. 0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