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3-빅토리아 폭포의 관문 잠비아 리빙스톤(빅토리아 폭포-하루 쉬어 가다)
6.23-잠비아 리빙스톤에서 개인 정비 실시. 잠비아 입국 절차를 마치고 아까 타고 온 택시를 다시 타니 말이 바뀐다. 잠비아 콰차(잠비아 돈)로 돈을 달라는 것이다. 처음에 내가 1달러라고 했는데. 옆에 애들이 환전해 주겠다고 난리다. 솔직히 나는 달러로 지급하면 된다는 정보를 듣고 왔기 때문에 환전 생각이 없었다. 그런데 택시기사가 5달러 부터는 환전이 가능 한데, 1달러는 환전을 할 수 없다고 한다. 그래서 콰차로 달라고 한다. 에라 모르겠다 5달러는 환전한다. 2만3천 콰차. 아마 내가 좀 손해를 봤을 것이다. 알고 보니 꽤 봤다. 그리고 8천 콰차를 기사에게 준다. 빅폴을 가야 한다고 하니, 지금 빨리 셰세케로 가야 한다고 한다. 리빙스톤으로 가는 버스가 7시에 출발한단다. 지금 시간 6시 50..
Africa/아프리카여행일기
2010. 7. 9. 1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