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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과사상사의 시사인물포커스]세계가 인정한 한국인 경제학자 장하준, 서울대는 세 번이나 임용 탈락 | ||
엘리트, 비주류 그리고 서울대 임용 탈락 장하준이 화제다. 손이 데일 만큼 뜨겁다. 출생부터 하나하나 풀어가본다. 장하준은 1963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후 영국 케임브리지대에서 경제학 석사와 박사 박위를 받았다. 1990년부터 케임브리지대 경제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그의 집안은 소위 ‘엘리트 명문가’다. 아버지 장재식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3선 의원을 지냈으며 김대중정부 시절 산업자원부(현 지식경제부) 장관을 역임했다. 어머니 최우숙은 경기여고와 연세대 영문과를 졸업한 후 고등학교에서 교편을 잡은 바 있다. 고려대 경영학과 교수 장하성과 전 여성가족부 장관 장하진은 그와 사촌지간이다. 동생 장하석 역시 수재다. 장하석은 열여섯 살에 미국으로 건너가 캘리포니아공대에서 이론물리학과 철학을 공부한 후 스탠퍼드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스물여덟 살의 나이에 런던대 교수로 임용됐다. 2007년엔 과학철학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라카토슈 상’을 수상했다. 2010년 9월부터 케임브리지대에서 석좌교수로 재직 중인데, 한국인으로 이 대학 석좌교수’가 된 이는 장하석이 처음이며, 한국인으로 두 형제가 나란히 케임브리지대 교수가 된 것도 처음이다. 장하준은 영국에서 공부한 지 4년 만에 교수로 임용됐다. 박사 학위를 받기 전인 스물일곱의 나이였다. 이에 대해 그는 “경제발전론을 전공한 교수가 다른 곳으로 옮기는 바람에 기회가 왔다”며 “운이 좋았다”고 말한다.1) 2002년에는 『사다리 걷어차기』를 출간했는데, 이 책으로 2003년 ‘뮈르달 상’을 수상하게 된다. 뮈르달 상은 유럽정치진보학회에서 지난 1년간 출간된 제도경제학 서적 중에서 가장 뛰어난 책에 주는 상이자 신고전학파 경제학에 대안을 제시한 경제학자에게 주는 상이다. 장하준은 2005년에는 ‘레온티예프 상’을 수상했는데, 이 상은 미국 터프츠대에서 1973년 노벨경제학 상을 탄 바실리 레온티예프를 추모하기 위해 2000년에 제정됐다. 장하준은 세계화에 대한 비판적 연구로 개발경제학의 지평을 넓힌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한 것이다. 케임브리지대에 재직하면서도 장하준은 모교인 서울대 교수직에 세 번이나 지원했는데 매번 탈락했다. 이유는 크게 두 가지다. 서울대 경제학부가 미국 유학파를 우선시한다는 점과 주류 경제학자를 선호한다는 점이다. 제도경제학을 전공한 장하준은 비주류 경제학자이면서 유럽 박사 출신이라 서울대에서 달갑지 않게 볼 것임은 미뤄 짐작할 수 있다. 전 청와대 경제비서관인 정태인이 쓴 칼럼을 보자. (...) | ||
개인적인 의견을 덧붙이자면...
장하준교수가 타단체에서 챔피언밸트 두르고, 하이킥에 원투 펀치, 아마추어 레슬링에 주짓수 블랙 밸트까지 차고 서울대 싸움터에 32:1로 붙어 보자고 들어오려고 했었다.
싸움터에 둘러 앉은 자칭 쌈짱들은 쌈터 출입을 허용하지 않았다.
무서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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