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o the wild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into the wild

메뉴 리스트

  • Home
  • Tag
  • MediaLog
  • LocationLog
  • Guestbook
  • Admin
  • Write
  • 잡동사니
  • ALL (112)
    • 제주환경 이야기 (4)
    • Africa (57)
      • 아프리카관련사이트 (2)
      • 아프리카여행정보 (5)
      • 아프리카여행일기 (48)
      • 아프리카 뉴스 (2)
    • America (9)
      • 미국기차여행참고사이트 (0)
      • 동부기차여행스토리 (9)
    • india (0)
    • 잡동사니 (39)
      • Books (19)
      • Music (3)
      • bike (3)
      • BJJ (0)
      • 산책 (8)
      • House (0)

검색 레이어

into the wild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Africa

  • 진짜 남부아프리카 여행기 - 정리 -

    2010.08.29 by 금강력사

  • 식량위험국가로 분류된 짐바브웨 (이를 보는 입장)

    2010.08.29 by 금강력사

  • 무도 여행자

    2010.08.16 by 금강력사

  • 우간다 IDP(국제난민)의 물 부족 문제.

    2010.08.10 by 금강력사

  • 여행의 마무리. 프리토리아에서 새 시작.

    2010.08.02 by 금강력사

  • 6.29-남아공으로.

    2010.07.28 by 금강력사

  • 6.28- 착한 경찰

    2010.07.27 by 금강력사

  • 6.28-짧은 여행의 마지막 종착지 - 보츠와나의 수도 가바로네

    2010.07.26 by 금강력사

진짜 남부아프리카 여행기 - 정리 -

요즘 TV케이블 방송에서 진짜 남자 알렉스의 남아공 여행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저의 여행과 오버랩이 되기도 하고, 비교도 하면서 가끔씩 시청하고 있습니다. 여행 중에 최대한 업데이트를 하려고 노력을 했었고, 상당히 많은 부분을 현지에서 여행중에 업데이트도 했었습니다. 사실 아직 많은 이야기들이 남아 있기도 하고, 모든 이야기들이 업데이트 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즘에서 한번즘 전체 일정 및 스토리를 종합 해 보려고 합니다. 비행기 티켓 구입은 3월에 하였고, 천천히 아프리카와 관련된 책들을 읽으면서 3~4월을 보냈습니다. 그동안 아프리카에 진출해 잇는 한국 기업들도 조사하고, 현지 한국인들에 대한 정보도 모았습니다. 동시에 아프리카 관련 수업들을 청강을 하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수업은 주로 스..

Africa/아프리카여행일기 2010. 8. 29. 16:25

식량위험국가로 분류된 짐바브웨 (이를 보는 입장)

남부 아프리카 국가인 짐바브웨가 세계 10번째 식량 부족국가로 분류 되었습니다. 이 연구는WFP(United Nation's World Food Programme)가 12가지 사실에 기준을 두고 진행하였습니다. Maplecroft는 곡물생산량, 기후변화에 따른 위험, 농산물 생산 환경과 분배구조 정부의 영향력 등에 대하여 말하고 있습니다. 짐바브웨는 이전에 아프리카에서 식량 상황이 상당히 좋은 국가에 속해 있었습니다. (본인이 직접경험한 바로도 보츠와나 잠비아와 함께 짐바브웨는 다른 아프리카 국가에 비해서 수량동 풍부하고, 식량환경이 좋은 국가라고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콩고, 브룬디, 이리트리아, 수단, 앙골라, 리베리아 등과 함께 아프리카의 식량 고위험 국가로 분류 되었습니다. 올해는 세계적..

Africa/아프리카 뉴스 2010. 8. 29. 15:18

무도 여행자

체육관이 엄청 넓다. 옥타곤에 링이 설치 되어 있고, 샌드백 등 시설도 넉넉하다. 지금까지 포스팅을 해 오면서 여행자로서 글을 써 왔었다. 하지만 한편으로, 또 하나의 무수한 내가 존재 한다. 물론 여행자로서의 내가 그 무수한 나중에 하나기 때문에 굳이 여행 포스팅이니 뭐니 구분을 할 필요는 없겠지만, 지금 쓰는 글은 여행 중 전혀 다른 나의 모습들이기 때문에 이렇게 서론이 길어졌다. 서론이 거창 하였지만, 사실 별 내용은 아니다. 예전부터 격투기를 사랑했던 나는 프리토리아에서 보내는 남은 3주간 운동을 하기로 결정했다. 사실 한달전 프리토리아를 떠나기 전(처음 남아공에 도착해서 고아원을 가기 전)에 boxing gym어쩌고 하는 공사가 진행 되고 있는 것을 유심히 보았다. 뭐눈에는 뭐만 보인다고, 역시..

Africa/아프리카여행일기 2010. 8. 16. 18:37

우간다 IDP(국제난민)의 물 부족 문제.

Thousands of Ex-IDPs Cry for water Kamapla – Gulu 지구의 수천명의 국제난민(IDPs: internally displaced persons)들이 안정적인 물 공급을 애원하고 있다. 세 난민촌에 있는 1683개의 공동체들은 Latyeng마을의 Wang-Tuku에서 물을 길러 온다. Latyeng의 주민 Grace Aciro는 Wang tuku의 물은 우유처럼 희고, 풀처럼 뻑뻑하며, 건기에는 구더기로 가득 차 있다고 했다. 또한 이곳의 주민들은 오염된 물을 마시기 때문에 수많은 복통으로 고통스러워 하고 있다. Grace는 그녀가 돌아온 2008년 2월부터 깨끗한 물을 본적이 없다고 한다. 또 다른 마을인 Te-Olam은 헬스센터에서 나오는 물조차도 붉은색이어서 화장실이..

Africa/아프리카 뉴스 2010. 8. 10. 13:49

여행의 마무리. 프리토리아에서 새 시작.

요하네스버그에서 잠시 버스가 멈춘 후 다시 프리토리아로 향했다. 처음 남아공에 도착에서 4일간 머물렀던 프리토리아가 한번 머물렀었다고 고향에 오는 것처럼 마음이 푸근해 진다. 하지만 프리토리아가 남아공의 큰 도시 중 하나인 이상 절대 푸근하고 만만한 곳은 아니다. 그래도 프리토리아 버스역에 내려서 어디로 가야 할지 방향이 잡힌다. 고아원에서 봉사활동을 할 때 우연히 통화하게 된 요셉이라는 친구가 있다. 우간다 출신에 남아공에서 2년?째 생활하고 있는 한국인 요셉. 이 친구집에서 당분간 지내기로 예전에 통화로 이야기가 되었다. 내가 너무 다짜고짜 그냥 있어도 되냐고 물어본 것일지도 모르겠지만….. 아무튼 일단 이 친구 집으로 가야겠다. 다행히도 요셉이가 살고 있는 곳은 프리토리아에서 익숙한 헤필드 지역이다..

Africa/아프리카여행일기 2010. 8. 2. 00:15

6.29-남아공으로.

6.29-남아공 다시 도착 새벽 5시에 알람 소리에 눈을 떴다. 아무리 경찰서라도 새벽5시는 조용하다. 어제 잠들기 전 시끄럽던 경찰서가 아니다. 배낭을 다시 싸고, 경찰서 화장실에서 세수를 하고 나왔다. 아직 깜깜하지만 거리에는 출근 하는 사람들이 하나 둘 보인다. 경찰서 앞에서 계급이 낮아 보이는 순경이 나에게 자기가 길을 데려다 줄 테니 돈을 달라고 한다. 어제까지 좋았던 경찰의 이미지가 이 친구 때문에 조금 실추된다. 남아공에서는 동양인이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으면 경찰이 무조건 잡는다고 한다. 그리고 역시나 돈을 요구 한다고 한다. 거의 동네 건달 수준이다. 예전 글에서도 어쩌면 경찰은 가장 강력한 권력의 조폭과 비슷하다는 이야기를 한 적이 있었는데 이는 정치 수준이 떨어지는 국가일수록 심해지는 ..

Africa/아프리카여행일기 2010. 7. 28. 12:30

6.28- 착한 경찰

6.28-경찰서 스와코프문트에서 경찰서에 갇혔다고 뻥을 쳤었는데, 이번엔 정말 경찰서 신세를 지게 되었다. 한참 잘 곳을 찾아 다니다가, 주유소 앞 공터에 텐트를 쳐 볼까 하기도 하다가, 뒤뜰이 있는 집에 들어가서 물어보기도 하고 아무튼 별 짓을 다해 봤다. 결국 실패. 솔직히 타운 안은 텐트를 칠만한 환경이 아니었다. 아까 인포메이션에 나를 위해 힘써 주던 사람들이 다시 한번 고마워 진다. 한참 돌아 다니다가 눈앞에 경찰서가 나타났다. 왠지 예전에 찍은 동영상도 기억이 나면서 운명 같은 것이 느껴졌다. 오늘은 여기서 잔다. 경찰서 앞에 서서 노가리를 까고 있는 경찰들에게 다가 갔다. 내가 여행을 다니고 있다. 한국에서 왔다. 등 등 헛소리부터 시작해서, 보츠와나 쵸베 사파리가 어쩌고 등 별소리를 하면서..

Africa/아프리카여행일기 2010. 7. 27. 11:30

6.28-짧은 여행의 마지막 종착지 - 보츠와나의 수도 가바로네

잎, 6.28 – 짧은 여행의 마지막 종착지, 보츠나와의 수도 가바로네. 이름을 알고 싶지도, 알려 주고 싶지도 않은 로지에서 일어나 배낭을 싸 들고 나왔다. 이제는 배낭이 가볍게 느껴진다. 내가 들고 다니던 깻잎 캔을 땃다고 이렇게 배낭이 가벼워 지는 않았을 텐데, 잃어 버린 여행용 충전기 때문에 배낭이 이렇게 가벼워 지지는 않았을 텐데. 사실 어제 로지에서 샤워를 하고 거울을 보면서, 유난히 굵어진 양 쪽 다리를 보게 되었다. 특히나 허벅지. 상대적으로 상체는 작아지고 특히 어깨와 팔 이두, 삼두는 많이 줄어 들었더라. 다리를 보면서 얼마 전 길에서 본 스프링 복이 떠올랐다고 하면 너무 오바 일까? 아무튼 나의 신체적 변화와 배낭이 가볍게 느껴지는 것과는 밀접한 관계가 있을 것이라고 예상해 본다. 로..

Africa/아프리카여행일기 2010. 7. 26. 15:21

추가 정보

인기글

최신글

페이징

이전
1 2 3 4 ··· 8
다음
TISTORY
into the wild © Magazine Lab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메일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