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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rica

  • 6.23-빅토리아 폭포의 관문 잠비아 리빙스톤(빅토리아 폭포-하루 쉬어 가다)

    2010.07.09 by 금강력사

  • 6.21~22 - 40시간정도는 차를 타줘야...(나미비아에서 잠비아, 짐바브웨, 보츠나와)

    2010.07.08 by 금강력사

  • 6.21-오아시스에서의 하루

    2010.07.07 by 금강력사

  • 6.20-나미비아 수도 빈드후크

    2010.07.07 by 금강력사

  • 6.19-나미비아 입성

    2010.07.07 by 금강력사

  • 6.18-케이프타운 주변 투어.

    2010.07.07 by 금강력사

  • 6.17-제라드

    2010.07.07 by 금강력사

  • 6.16-케이프 트랙킹

    2010.07.07 by 금강력사

6.23-빅토리아 폭포의 관문 잠비아 리빙스톤(빅토리아 폭포-하루 쉬어 가다)

6.23-잠비아 리빙스톤에서 개인 정비 실시. 잠비아 입국 절차를 마치고 아까 타고 온 택시를 다시 타니 말이 바뀐다. 잠비아 콰차(잠비아 돈)로 돈을 달라는 것이다. 처음에 내가 1달러라고 했는데. 옆에 애들이 환전해 주겠다고 난리다. 솔직히 나는 달러로 지급하면 된다는 정보를 듣고 왔기 때문에 환전 생각이 없었다. 그런데 택시기사가 5달러 부터는 환전이 가능 한데, 1달러는 환전을 할 수 없다고 한다. 그래서 콰차로 달라고 한다. 에라 모르겠다 5달러는 환전한다. 2만3천 콰차. 아마 내가 좀 손해를 봤을 것이다. 알고 보니 꽤 봤다. 그리고 8천 콰차를 기사에게 준다. 빅폴을 가야 한다고 하니, 지금 빨리 셰세케로 가야 한다고 한다. 리빙스톤으로 가는 버스가 7시에 출발한단다. 지금 시간 6시 50..

Africa/아프리카여행일기 2010. 7. 9. 16:45

6.21~22 - 40시간정도는 차를 타줘야...(나미비아에서 잠비아, 짐바브웨, 보츠나와)

6.21.22-나미비아에서 잠비아로. 스와코프문트에서 처음 기차를 탈 때는 빈드후크로 돌아갈 생각이었다. 왜냐하면 나의 다음 목적지가 빅토리아 폴 이었는데, 딱히 방법이 없었기 때문에 빈드후크로 돌아가서 방법을 찾아 볼 생각이었다. 내가 조사를 안한게 아니고 인포메이션에도 물어보고 여행회사에도 물어봤지만 화요일에 운행하는 대중교통은 없었다. 나미비아의 인터케이프 버스는 월, 금에 운행을 하는데 내가 스와코프문트에서 사막을 걷다가 본 그 버스가 바로 그 버스였다. 그 버스가 빈드훅으로 가서 케이프타운에서 오는 다른 버스와 만나서 갈아타고 빅폴까지 가는 것이다. 그리고 비행기는 빨리 가고 싶으면 요하네스버그로 가서 다시 갈아타고 가야 된다는데, 그런 멍청한 선택이 어디 있는가? 지도에는 나미비아 위로 올라가..

Africa/아프리카여행일기 2010. 7. 8. 18:26

6.21-오아시스에서의 하루

6.21-사막 가운데 오아시스에서의 하루. 솔직히 사막의 오아시는 아니지만 자극적인 제목을 시도해 본다. 어두운 스와코프문트의 기차역에 내렸다. 역시나 보초 같은 사람들이 세명이나 있다. 밤새도록 사람도 없는 기차역에서 뭘 하는 지는 모르겠지만, 암무튼 서있다. 가방에 토마토 네개가 있었는데 전부 나눠 먹고 스와코프문트 시내로 향했다. 어두운 시내는 아무것도 없다. 그대로 직진을 하니 대서양 바다가 펼쳐졌다. 허리가 아픈 것도 해변의 모래를 밟으니 괜찮아 지는 것 같았다. 좋은 자리를 찾아서 텐트를 쳤다. 맨손 체조를 한 후 해변을 따라서 가벼운 조깅을 했다. 해가 떠오르기 시작했고, 몸이 따뜻해졌다. 왼쪽으로는 대서양 바다가 오른쪽으로는 아름다운 집들이 펼쳐졌다. 여긴 아프리카가 아니다. 백인들이 개를..

Africa/아프리카여행일기 2010. 7. 7. 18:50

6.20-나미비아 수도 빈드후크

6.20-빈드후크에서 하루를 보내다. 오늘은 일요일이다. 아침에 한국에서 온 문자를 보고 알았다. 이틀 동안 계속 달렸더니 날자 감각이 사라진 것 같다. 아무튼 일요일이다. 아침에 시내를 나가서 일요일이라는 것을 새삼 깨달았다. 빈더후크 시내가 텅 빈 것 같다. 그래도 일단 둘러 보자. 일단 인포메이션을 찾았다. 인포역시 문들 닫았다. 일요일에는 관광도 하지 않는구나. 인포메이션 뒤로 보이는 성당으로 향했다. 성당 앞으로 가니 빈더후크 시내와 그 뒤로 황량한 땅이 펼쳐 져 있는 것이 보인다. 잠시 경치를 보고 성당 계단에 앉아 있었는데, 갑자기 뒤에 있던 문이 덜컹 열리더니 머리가 하얀 할아버지가 나온다. 신부님 같다. 나보고 들어가라고 한다. 원한다면 사진을 찍어도 좋다고 한다. 그래서 사진을 찍었다...

Africa/아프리카여행일기 2010. 7. 7. 16:24

6.19-나미비아 입성

6.19-나미비아 입성.(걷고, 히치 하이킹 하고.) 새벽3시 즘 스프링복에 내렸다. 처음 버스를 타고 옆에 있는 사람들과 이야기 하다가, 난 사실 스프링복에 대해서 아는게 하나도 없다라고 했더니, 다른 한쪽에 앉아 있던 사람이 갑자기 폰으로 스프링복을 검색하더니 보여준다. 그러니까 사슴과 동물인데, 사슴만하고 잘 뛰어 다니는 아프리카 동물이다. 남아공 럭비팀 상징이기도 한 이 동물은 남아공서쪽과 나미비아에 서식한다고 한다. 이런 것을 막 찾아서 보여준다. 프리토리에서 음악을 공부하는 녀석이었다. 음악 공부한다고 하니 역시 서로 할말이 많다. 이런 저런 이야기 하다가 내가 프리토리아에 돌아가면 연락을 하겠다고 했다. 지금은 영감을 받기 위해서 아무 음악도 안 듣고 여행 중이라고 한다. 여행을 다니면서 가..

Africa/아프리카여행일기 2010. 7. 7. 16:21

6.18-케이프타운 주변 투어.

6.18-케이프타운 주변 투어. 제라드와 그 여자친구랑 같이 드라이브를 나갔다. 사실 케이프 타운에 볼게 너무 많은데, 내가 시간이 없어서 그냥 드라이브처럼 나간 것이다. 지금 생각해 보면 투어상품인 와인투어와 비슷했다. 케이프 타운 주변의 와인 농장들을 돌아다니면서 와인 맛도 보고 관광도 하는 상품인데, 우리는 와인 맛을 안 봤다 뿐이지 거의 비슷하게 돌아 다녔기 때문이다. 포도 농장들이 펼쳐져 있다. 풍경이 절경이다. 행정구역은 westerncape에 포함되어 있지만, 어쨌든 케이프 타운 주변이다. 산들이 다 테이블 마운틴 처럼 생겼다. 중간중간에 눈이 쌓인 산도 보인다. 정말 춥긴 추운 것 같다. 케이프타운에서 태어난 제라드도 늘 보는 모습은 아니라고 한다. 내가 지금 아프리카에 와있는 것이 맞나 ..

Africa/아프리카여행일기 2010. 7. 7. 16:17

6.17-제라드

6.17-하루종일 제라드와 쉬다. 제라드와 쉰다고 하면 축구선수 제라드가 떠오를 것 같아서 일부로 제목을 제라드와 쉬다 라고 했다. 그러면 블로그 조회수도 올라 갈 것 같고. 제라드가 맞긴 맞는데 그 제라드는 아니다. 케이프타운 제라드다. 다시 한번 제라드를 소개 하자면, PE백팩커스에서 만나서 친해진 친구다. (벌써 많이 소개 했나?) 부모님은 흑인이라고 하기엔 좀 생긴게 아닌 것 같고, 그렇다고 백인도 아니다. 역시 레인보우 컨트리다. 하지만 사는 양식은 거의 백인에 가깝고, 제라드도 피부는 검지만 얼굴은 남미 필이다. 역시 레인보우 컨트리다. 집은 전형적인 남아공 중산층 스타일이다. 미국식에 팬스가 높고, 철창이 있고, 정원은 밖에서 보면 가려서 안 보이는 구조를 생각하면 된다. 그리고 집을 청소해..

Africa/아프리카여행일기 2010. 7. 7. 16:10

6.16-케이프 트랙킹

6.16-케이프 트랙킹 아침에 눈을 뜨니 몸이 좀 괜찮은 듯도 하다. 일단 따뜻한 물에 샤워를 하고, 아침을 먹었다. 이곳은 확실히 아침도 안주고 백팩커스들이 배가 불러서 자세가 안돼 있다. 아무튼 컨디션이 안 좋으니 죽 비슷하게 먹었다. 집에서 어머니가 끝까지 싸주신 누룽지(파는거다)끊였다. 그리고 거기에 백팩커스에서 누군가 남기고 간 라자냐 스파게티를 부셔서 넣었다. 그리고 역시나 백팩커스에 있는 인도 카레가루를 마구 푼다. 조금 끊이다가 우유를 한 컵 가득 부었다. 정말 험블한 밥상이지만 아무 재료도 없는 시점에서 꽤 괜찮은 영양식이 나왔다. 얼마 전에 먹은 타이식 카레와도 비슷하다. 생각보다 맛도 있고, 환자들에게 좋은 아침인 듯하다. 그렇게 먹고 배낭을 일단 쌌다. 오늘 나가게 될지 안될지 몰랐..

Africa/아프리카여행일기 2010. 7. 7.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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