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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스님

  • 농부 철학자 피에르 라비

    2010.09.27 by 금강력사

  • 법정스님의 글을 읽으며.

    2010.07.13 by 금강력사

농부 철학자 피에르 라비

농부 철학자 피에르 라비 장 피에르 카르티에 등저/길잡이 늑대 역 예스24 | 애드온2 농부 철학자 피에르 라비. 이 책은 기자와 피에르 라비의 나무에 대한 대화로 책의 첫 장을 연다. 누군가 영화의 처음 10분에 영화의 모든 것이 들어있다고 했던가? 이는 영화에만 국한된 이야기가 아니다. 영화의 10분은 책의 첫 장과 비교가 가능하겠다. 피에르는 나무의 아름다움을 이야기 한다. 대지와 하나가 된 나무의 생명은 대지의 생명과 연결되어 있다. 그리고 그 나무를 살리기도 하고 죽이기도 하는 것은 다름 아닌 자연이다. 이를 인간이 인위적으로 컨트롤 하려 할 때, 대지 위의 모든 문제가 시작되는 것이다. 청소년 시절을 보낸 공동묘지 아래 숲속 집에서 나는 나무의 소리를 들은 적이 있다. 사실 자주 들었다. 실제..

잡동사니/Books 2010. 9. 27. 02:12

법정스님의 글을 읽으며.

남아공에서 법정스님의 글을 읽으며 홀로 사는 즐거움 법정 저 예스24 | 애드온2 오늘 문득 한국에서 가지고 온 법정스님의 책, ‘홀로 사는 즐거움’을 펴보게 되었다. 에세이라고 하기에도 뭣한, 그냥 고인이 살아갔던 이야기를 그리고 고인 스스로를 조용히 사람들에게 전한다. 너무나도 맑고 아름다운 문장들이다. 하지만 어찌나 나에게 이렇게 도전적이고 어려운 문장들로 가득 차 있을까? 도망치고 싶다. 법정스님의 글은 나에게 전혀 평화롭지 못하다. 도전 그 자체다. 내가 무엇인가를 계속 써 내려 갈 수 있는 가에 대한 너무나도 큰 도전이다. 나는 어릴 때부터 그림을 그렸다. 피아노를 치면서 나는 일찌감치 안되겠다는 것을 알았고, 그래서 늘 그만 두고 싶었다. 하지만 그림을 그리는 것은 나에게는 조금 다른 의미였..

잡동사니/Books 2010. 7. 13.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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