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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의 마무리. 프리토리아에서 새 시작.

    2010.08.02 by 금강력사

  • 6.29-남아공으로.

    2010.07.28 by 금강력사

  • 내일 비행기 탑니다.

    2010.07.21 by 금강력사

  • <한쿡 사람 그리워>

    2010.07.15 by 금강력사

  • 여행계획은 지도와 함께!!

    2010.03.21 by 금강력사

여행의 마무리. 프리토리아에서 새 시작.

요하네스버그에서 잠시 버스가 멈춘 후 다시 프리토리아로 향했다. 처음 남아공에 도착에서 4일간 머물렀던 프리토리아가 한번 머물렀었다고 고향에 오는 것처럼 마음이 푸근해 진다. 하지만 프리토리아가 남아공의 큰 도시 중 하나인 이상 절대 푸근하고 만만한 곳은 아니다. 그래도 프리토리아 버스역에 내려서 어디로 가야 할지 방향이 잡힌다. 고아원에서 봉사활동을 할 때 우연히 통화하게 된 요셉이라는 친구가 있다. 우간다 출신에 남아공에서 2년?째 생활하고 있는 한국인 요셉. 이 친구집에서 당분간 지내기로 예전에 통화로 이야기가 되었다. 내가 너무 다짜고짜 그냥 있어도 되냐고 물어본 것일지도 모르겠지만….. 아무튼 일단 이 친구 집으로 가야겠다. 다행히도 요셉이가 살고 있는 곳은 프리토리아에서 익숙한 헤필드 지역이다..

Africa/아프리카여행일기 2010. 8. 2. 00:15

6.29-남아공으로.

6.29-남아공 다시 도착 새벽 5시에 알람 소리에 눈을 떴다. 아무리 경찰서라도 새벽5시는 조용하다. 어제 잠들기 전 시끄럽던 경찰서가 아니다. 배낭을 다시 싸고, 경찰서 화장실에서 세수를 하고 나왔다. 아직 깜깜하지만 거리에는 출근 하는 사람들이 하나 둘 보인다. 경찰서 앞에서 계급이 낮아 보이는 순경이 나에게 자기가 길을 데려다 줄 테니 돈을 달라고 한다. 어제까지 좋았던 경찰의 이미지가 이 친구 때문에 조금 실추된다. 남아공에서는 동양인이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으면 경찰이 무조건 잡는다고 한다. 그리고 역시나 돈을 요구 한다고 한다. 거의 동네 건달 수준이다. 예전 글에서도 어쩌면 경찰은 가장 강력한 권력의 조폭과 비슷하다는 이야기를 한 적이 있었는데 이는 정치 수준이 떨어지는 국가일수록 심해지는 ..

Africa/아프리카여행일기 2010. 7. 28. 12:30

내일 비행기 탑니다.

2달간의 남아공 및 남부아프리카 일정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갑니다. 돌아가는 길에 싱가폴에서 약 12시간 정도 놀도가 갈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무사히 그리고 즐겁게 또 보람차게 지낼 수 있도록 도와주신 주변의 많은 분들에게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간간히 제 블로그에 와서 엄청난 양의 일기들을 읽어주신 소수 팬 여러분에게도 감사드립니다. 또한 이 모든 것(우주까지 포함)이 가능하도록 하신 절대자(하나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다 올리지 못한 이야기들은 한국에 돌아가서도 계속 올릴 예정입니다. 계속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Africa/아프리카여행일기 2010. 7. 21. 22:27

<한쿡 사람 그리워>

내일은 짐바브웨로 갈 예정 이었다. 하지만 일혼 친구를 만나면서 일정은 급 변경 되었다. 원래 짐바브웨로 가서 빅폴을 다시 보고, 사파리투어 상품을 사서 사파리를 보고 내려갈 생각 이었다. 보츠와나를 강추한 아저씨가 있었지만, 왠지 빅폴을 다시 보고 싶기도 하고, 보츠나와로 가서 쵸베 사파리를 할 수 있는지 정확한 정보가 없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일본친구는 리빙스톤에서 바로 보츠와나 쵸배네셔널파크 사파리투어가 있다고 했다. 싸던 짐을 그대로 두고 숙소에 하루 더 묶겠다고 이야기 했다. 이번에는 돔에서. 돔 가격은 8달러. 캠프는 5달러. 이럴 줄 알았으면 그냥 계속 돔에 있을걸 그랬나 보다 하는 생각도 든다. 하긴 텐트에서 자는 것도 나름 매력이 있기 때문에 괜찮다. 돔에 짐을 풀고 잠시 쉬고 있으니 또..

Africa/아프리카여행일기 2010. 7. 15. 15:32

여행계획은 지도와 함께!!

아무리 구글맵이 좋아도. 심지어 구글어스를 할 수 있을 지언정. 아이폰이 세계 어디에서는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하더라도. 지도야말로 여행의 진정한 로망이 아닐까? 여행자들은 지도를 그렸고, 그 다음 여행자들은 그 지도를 보고 여행을 떠났고, 누군가는 그 지도 때문에 여행을 떠난다. 대동여지도를 그린 김정호는 지도에 미쳐서 우리나라 지도 한번 제대로 그려 보겠다고 평생동안 한반도를 짚신발로 걸어다녔다고 한다. 그런데, 하지만, 정말로.... 과연 그래서 지도 제대로 그려보겠다고 평생 그러고 다닐 수 있었을까? 물론 그가 그린 대동여지도는 지금 봐도 정말 대단한다. 그저 벽에 걸만한 한반도 지도가 아니라 각 지역별로 어마어마한 지도들을 제작했으니까. 하지만 문득 이런 생각이 든다. 조금 억지를 부려..

America/동부기차여행스토리 2010. 3. 21.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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