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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28-짧은 여행의 마지막 종착지 - 보츠와나의 수도 가바로네

    2010.07.26 by 금강력사

  • 6.21~22 - 40시간정도는 차를 타줘야...(나미비아에서 잠비아, 짐바브웨, 보츠나와)

    2010.07.08 by 금강력사

  • 6.20-나미비아 수도 빈드후크

    2010.07.07 by 금강력사

  • 6.19-나미비아 입성

    2010.07.07 by 금강력사

6.28-짧은 여행의 마지막 종착지 - 보츠와나의 수도 가바로네

잎, 6.28 – 짧은 여행의 마지막 종착지, 보츠나와의 수도 가바로네. 이름을 알고 싶지도, 알려 주고 싶지도 않은 로지에서 일어나 배낭을 싸 들고 나왔다. 이제는 배낭이 가볍게 느껴진다. 내가 들고 다니던 깻잎 캔을 땃다고 이렇게 배낭이 가벼워 지는 않았을 텐데, 잃어 버린 여행용 충전기 때문에 배낭이 이렇게 가벼워 지지는 않았을 텐데. 사실 어제 로지에서 샤워를 하고 거울을 보면서, 유난히 굵어진 양 쪽 다리를 보게 되었다. 특히나 허벅지. 상대적으로 상체는 작아지고 특히 어깨와 팔 이두, 삼두는 많이 줄어 들었더라. 다리를 보면서 얼마 전 길에서 본 스프링 복이 떠올랐다고 하면 너무 오바 일까? 아무튼 나의 신체적 변화와 배낭이 가볍게 느껴지는 것과는 밀접한 관계가 있을 것이라고 예상해 본다. 로..

Africa/아프리카여행일기 2010. 7. 26. 15:21

6.21~22 - 40시간정도는 차를 타줘야...(나미비아에서 잠비아, 짐바브웨, 보츠나와)

6.21.22-나미비아에서 잠비아로. 스와코프문트에서 처음 기차를 탈 때는 빈드후크로 돌아갈 생각이었다. 왜냐하면 나의 다음 목적지가 빅토리아 폴 이었는데, 딱히 방법이 없었기 때문에 빈드후크로 돌아가서 방법을 찾아 볼 생각이었다. 내가 조사를 안한게 아니고 인포메이션에도 물어보고 여행회사에도 물어봤지만 화요일에 운행하는 대중교통은 없었다. 나미비아의 인터케이프 버스는 월, 금에 운행을 하는데 내가 스와코프문트에서 사막을 걷다가 본 그 버스가 바로 그 버스였다. 그 버스가 빈드훅으로 가서 케이프타운에서 오는 다른 버스와 만나서 갈아타고 빅폴까지 가는 것이다. 그리고 비행기는 빨리 가고 싶으면 요하네스버그로 가서 다시 갈아타고 가야 된다는데, 그런 멍청한 선택이 어디 있는가? 지도에는 나미비아 위로 올라가..

Africa/아프리카여행일기 2010. 7. 8. 18:26

6.20-나미비아 수도 빈드후크

6.20-빈드후크에서 하루를 보내다. 오늘은 일요일이다. 아침에 한국에서 온 문자를 보고 알았다. 이틀 동안 계속 달렸더니 날자 감각이 사라진 것 같다. 아무튼 일요일이다. 아침에 시내를 나가서 일요일이라는 것을 새삼 깨달았다. 빈더후크 시내가 텅 빈 것 같다. 그래도 일단 둘러 보자. 일단 인포메이션을 찾았다. 인포역시 문들 닫았다. 일요일에는 관광도 하지 않는구나. 인포메이션 뒤로 보이는 성당으로 향했다. 성당 앞으로 가니 빈더후크 시내와 그 뒤로 황량한 땅이 펼쳐 져 있는 것이 보인다. 잠시 경치를 보고 성당 계단에 앉아 있었는데, 갑자기 뒤에 있던 문이 덜컹 열리더니 머리가 하얀 할아버지가 나온다. 신부님 같다. 나보고 들어가라고 한다. 원한다면 사진을 찍어도 좋다고 한다. 그래서 사진을 찍었다...

Africa/아프리카여행일기 2010. 7. 7. 16:24

6.19-나미비아 입성

6.19-나미비아 입성.(걷고, 히치 하이킹 하고.) 새벽3시 즘 스프링복에 내렸다. 처음 버스를 타고 옆에 있는 사람들과 이야기 하다가, 난 사실 스프링복에 대해서 아는게 하나도 없다라고 했더니, 다른 한쪽에 앉아 있던 사람이 갑자기 폰으로 스프링복을 검색하더니 보여준다. 그러니까 사슴과 동물인데, 사슴만하고 잘 뛰어 다니는 아프리카 동물이다. 남아공 럭비팀 상징이기도 한 이 동물은 남아공서쪽과 나미비아에 서식한다고 한다. 이런 것을 막 찾아서 보여준다. 프리토리에서 음악을 공부하는 녀석이었다. 음악 공부한다고 하니 역시 서로 할말이 많다. 이런 저런 이야기 하다가 내가 프리토리아에 돌아가면 연락을 하겠다고 했다. 지금은 영감을 받기 위해서 아무 음악도 안 듣고 여행 중이라고 한다. 여행을 다니면서 가..

Africa/아프리카여행일기 2010. 7. 7.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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