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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원봉사활동

  • 6.7-고아원의 마지막날.

    2010.06.13 by 금강력사

  • 6.5-고아원에서의 주말~

    2010.06.13 by 금강력사

6.7-고아원의 마지막날.

6.7-고아원의 마지막날. 내가 고아원에서 혼자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고 하니, 몇몇 지인들이 떠날 때 우는 것 아니냐고 한다. 난 사실 냉혈한이다. 사실 냉혈한이 아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감정을 걸어 잠그는 기술이 생겼다. 많은 사람들이 이런 스킬을 가지고 있다고 추측한다. 여튼, 냉혈한이라 울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점점 고아원에서 혼자 생활에 지쳐가고 있던 터라 그럴 일은 없을 것이라. 내일 아침에 떠난다. 아까 애들이랑 놀아주고, 태권도를 가르쳐 주는데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그리고 최선을 다해서 놀아줬다. 그런데 어린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것이다. 너무너무 좋아한다. 이 아이들이 고아라는 생각을 하고 바라보기 시작하니 자꾸 눈물이 나려고 했다. 그냥 애기들이 장난치는 것을 좋아한다..

Africa/아프리카여행일기 2010. 6. 13. 20:46

6.5-고아원에서의 주말~

6.5-고아원의 주말. 오늘 사비나의 언니의 차를 타고, 림포포를 조금 돌아 다녔다. 림포포의 자연환경은 특이하다. 내가 아직 아프리카의 다른 곳들을 많이 보진 못해서 특이하다고 하기는 좀 그런감이 있지만, 아무튼 이곳의 환경은 내가 지금까지 경험 했던 것들과는 다르다. 사진을 봐서 알 수 있겠지만, 일단 황량한 벌판이 펼쳐져 있다. 그리고 과연 사람이 살까 싶은 황량한 벌판에 집이 일정한 간격으로 다 채워져 있다. 타운은 멀리서도 타운처럼 보인다. 그런데 그냥 사람 사는 곳은 얼핏 봐서는 절대 사람 사는 곳 같지가 않다. 그렇다고 사람이 안사는 곳이 사람 사는 곳처럼 보이지도 않는다. 사람사는 곳이나 안사는 곳이나 황량한 벌판같다. 고아원이 있는 이곳은 이름도 nobody 이다. 정말 그럴 것 같지만 ..

Africa/아프리카여행일기 2010. 6. 13.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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