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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 6.14-감기확정

    2010.07.07 by 금강력사

  • 6.13-개인정비 하려고 했으나.

    2010.07.07 by 금강력사

  • 6.11-가고 또 가고

    2010.07.07 by 금강력사

  • 6.9-더반 도착 그리고 many many things.

    2010.07.05 by 금강력사

  • 6.5-고아원에서의 주말~

    2010.06.13 by 금강력사

  • 31일-만나다.

    2010.06.01 by 금강력사

  • 30일-미션수행

    2010.05.31 by 금강력사

  • 29일-월드컵 티켓구입

    2010.05.31 by 금강력사

6.14-감기확정

6.14-감기 확정. 약을 먹었다. 오늘도 춥다. 구름이 나만 따라 다닌다는 생각이 들려고 한다. 계속 이렇게 않좋다 싶으면, 오리털 잠바를 꺼내서 입어야겠다. 엽서를 쓴다. PE는 쉬는 곳. 원래 영국 애들이 인도 가다가 쉬엄쉬엄 가려고 건설한 도시가 PE다. 그러니까 나도 여기서 쉬어 가려고 하는데, 감기가 걸린 것이 자꾸 억울하다. 밖에 나가서 오렌지나 사오려고 했는데 오는 길에 비가 온다. 가는 길에 포루투갈 팀이 들어오는 것을 봐서 위안이 된다. 하루 지나서 쓰는 것이지만 PE를 떠나기 위해서 게스트하우스에서 나온 후에 조금 문제가 있었다. 그게 여행을 좀 더 재미있게 만들어 주기는 했지만. 나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고, 게스트하우스에서도 그레이하운드 버스가 기차역 옆에 선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Africa/아프리카여행일기 2010. 7. 7. 15:49

6.13-개인정비 하려고 했으나.

6.13-개인정비 하려고 했으나. 숙소에서 푹 쉬다가 가겠다고 생각했지만, 그렇게 많이 쉬지는 못했다. 낮에도 많이 쉬지는 못했지만, 밤이 되어서 뉴질랜드에서 온 두 녀석이 독일, 오스트레일리아 전을 보로 팬파크(스크린이 설치된 크리켓 경기장)에 가자고 해서 얼떨결에 따라 나서고 말았다. 거기까진 괜찮았으나, 반바지를 입고 따라나선 것이 문제였다. 밤이 되니 햇빛이 사라지고 바람만 부는데 정말 춥다고 밖에 할말이 없었다. 뉴질랜드 애들과 누구 응원을 할지 고민하다가 아무래도 가까운 나라를 응원하는 것이 낫겠다고 결정. 정말 그 광장에서 우리만 오스트레일리아를 응원하기 시작했다. 신기하게 독일 애들이 왜 그렇게 많은지 난 왜 걔들이 더반에 가지 않고, 여기서 응원하는 궁금해지기 까지 했다. 사실 누가 이기..

Africa/아프리카여행일기 2010. 7. 7. 15:46

6.11-가고 또 가고

6.11-가고 또 가고. 거리상 더반에서 PE(포트앨리자베스)는 그렇게 많이 멀어 보이지 않았다. 그런데 처음 버스 티켓을 탈 때, PE에서 cape town가는 것보다 더 비쌌다. 왜 그럴까 했더니…. 이유가 있었다. 처음에 고속도로를 타고 가는가 했더니 점점 길이 작아 지더니 어느 샌가 지방국도가 되었다. 솔직히 처음에는 낮에 가는 버스를 예약한 것을 후회 했었는데(당연히 그럴 것이 숙소에서 두밤을 그냥 날린 것 같은 기분이고, 그냥 하루를 날린 같은 기분이기 때문이다. 자고 일어나서 바로 버스 타고, 버스에서 내려서 다시 숙소를 들어가서 자니,,,,)경치를 보니 마음이 풀리기 시작했다. 난생처음 보는 자연환경이 이었다. 물론 어떤 아프리카 자연을 봐도 처음 보는 환경이겠지만, 역시나 눈의 번쩍 뜨이..

Africa/아프리카여행일기 2010. 7. 7. 15:27

6.9-더반 도착 그리고 many many things.

6.9-더반 도착 그리고 many many things. 나를 태운 그레이하운드 버스는 5시 반에 더반에 나를 떨어트렸다. 여전히 어두웠고,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씨였다. 6.8일 폴로카네에서 프리토리아로 와서 버스표 세 장을 예매 한다. 그리고 미스터 로보코를 만나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며 시간을 때우다가 7시에 헤어진다. 8시 15분 정각에 그레이하운드에 올라서 몇 개 점에서 사람들을 태우고 조벅에 9시반즘 도착한다. 조벅에서 더 큰 이층버스 그레이하운드로 갈아탄다. 거기에는 귀여운 스토리지 트레일러도 달려있다. 조벅에서 갈아타는 그레이하운드는 다른 곳에서 오는 사람도 타게 되어있었는데, 조금 늦었다. 10시 출발 이었나 보다. 그런데 그 차가 늦는 바람에 10시8분에 출발한다. 신기하게 ‘뽈레뽈레..

Africa/아프리카여행일기 2010. 7. 5. 18:08

6.5-고아원에서의 주말~

6.5-고아원의 주말. 오늘 사비나의 언니의 차를 타고, 림포포를 조금 돌아 다녔다. 림포포의 자연환경은 특이하다. 내가 아직 아프리카의 다른 곳들을 많이 보진 못해서 특이하다고 하기는 좀 그런감이 있지만, 아무튼 이곳의 환경은 내가 지금까지 경험 했던 것들과는 다르다. 사진을 봐서 알 수 있겠지만, 일단 황량한 벌판이 펼쳐져 있다. 그리고 과연 사람이 살까 싶은 황량한 벌판에 집이 일정한 간격으로 다 채워져 있다. 타운은 멀리서도 타운처럼 보인다. 그런데 그냥 사람 사는 곳은 얼핏 봐서는 절대 사람 사는 곳 같지가 않다. 그렇다고 사람이 안사는 곳이 사람 사는 곳처럼 보이지도 않는다. 사람사는 곳이나 안사는 곳이나 황량한 벌판같다. 고아원이 있는 이곳은 이름도 nobody 이다. 정말 그럴 것 같지만 ..

Africa/아프리카여행일기 2010. 6. 13. 20:11

31일-만나다.

31일-박문수씨와 아르헨티나 축구팀(??)을 만나다. (만날 뻔 하다.) 오늘 아침에 ‘기쁨의 천마일’ 저자 박문수씨를 만나기로 했다. 한국에서 아프리카 가기 전에 도서관에 있는 아프리카에 관한 책들을 있는 데로 읽어봤었다. 물론 다 한국인 저자에 한해서. 하지만 나를 만족시키는 책을 찾기는 정말 힘들었다. 그 와중에 단 한 권의 책이 나의 기대와는 달랐지만, 내 기대를 뛰어 넘는 무엇인가를 줬었는데, 그 책이 바로 ‘기쁨의 천마일’이다.- 블로그의 이전글에 써 있다. 그 저자가 마침 프리토리아에서 공부를 하고 요하네스버그에서 일을 하고 있었기에, 연락의 취해서 만나볼 수 있었다. 어떻게 연락을 취했냐고?. 그냥 하면 된다. 아무튼, 역시 기대했던 대로 박문수씨는 정말 괜찮은 사람이었고, 배울 점이 많은..

Africa/아프리카여행일기 2010. 6. 1. 04:12

30일-미션수행

30일-미션완수 남아공에 처음 왔을 때 픽업을 해 주셨던 한국 교민께서 우리는 프리토리아 시내처럼 위험한 곳은 처음부터 가지도 않는다고 하셨다. 사실 요하네스버그가 훨씬 위험하지만, 아무튼 그런 곳은 처음부터 안가는게 안전 할 것이라는 노파심에 하신 이야기일 것이다. 그리고 대중교통은 너무 위험하기 때문에 이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하셨다. 옆에 봉고차 같은 것이 있었는데, 책에서 택시라고 부르고 흑인들이 많이 탄다고 써 있었다. 케이프타운의 교민이 쓴 책에서 흑인 들이 타는 택시는 너무 악명 높아서 이용하지 않는다고 하셨다. 또 다른 여행자가 쓴 책에서 차에서 내리지 않고, 집과 회사 건물을 오가는 백인들이 오히려 더 자유롭지 못한 사람들 같다라고 써 있었다. 또 다른 책에서는 관광객 그룹에서 잠시 빠..

Africa/아프리카여행일기 2010. 5. 31. 14:56

29일-월드컵 티켓구입

29일-한국vs그리스전 티켓을 구입하다. 어제부터 돌아 다닐 땐 카드만한 종이에 지도를 그려서 다니기 시작했다. 몇 가지 장점이 있다. 먼저 주머니에 간단하게 넣어서 다닐 수 있다는 것이다. 론니플래닛을 다 들고 다니기는 무거운 감이 좀 있다. 지도를 가는 족족 펴보는 것도 사실 번거로운 일이다. 하지만 카드형 지도는 주머니에 넣기도 간단하고 빼서 보기도 쉽다. 정말 편리하다. 두 번째는 지도를 손으로 그리면서 그 지역의 지형을 간략하게 파악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나는 어떤 지역에서 가면 늘 지리를 먼저 파악 하려고 한다. 그런데 이렇게 지도를 그리면 그리면서 동시에 지리파악이 된다. 사실 한번 이렇게 그리고 나면 어지간해서는 다시 보지 않아도 쉽게 돌아다닐 수 있다. 사실 요즘은 스마트폰에 지도서비스..

Africa/아프리카여행일기 2010. 5. 31.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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