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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짜 남부아프리카 여행기 - 정리 -

    2010.08.29 by 금강력사

  • 6.13-개인정비 하려고 했으나.

    2010.07.07 by 금강력사

  • 6.11-가고 또 가고

    2010.07.07 by 금강력사

  • 6.10-어지럽게 즐김.

    2010.07.07 by 금강력사

  • 6.9-더반 도착 그리고 many many things.

    2010.07.05 by 금강력사

진짜 남부아프리카 여행기 - 정리 -

요즘 TV케이블 방송에서 진짜 남자 알렉스의 남아공 여행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저의 여행과 오버랩이 되기도 하고, 비교도 하면서 가끔씩 시청하고 있습니다. 여행 중에 최대한 업데이트를 하려고 노력을 했었고, 상당히 많은 부분을 현지에서 여행중에 업데이트도 했었습니다. 사실 아직 많은 이야기들이 남아 있기도 하고, 모든 이야기들이 업데이트 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즘에서 한번즘 전체 일정 및 스토리를 종합 해 보려고 합니다. 비행기 티켓 구입은 3월에 하였고, 천천히 아프리카와 관련된 책들을 읽으면서 3~4월을 보냈습니다. 그동안 아프리카에 진출해 잇는 한국 기업들도 조사하고, 현지 한국인들에 대한 정보도 모았습니다. 동시에 아프리카 관련 수업들을 청강을 하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수업은 주로 스..

Africa/아프리카여행일기 2010. 8. 29. 16:25

6.13-개인정비 하려고 했으나.

6.13-개인정비 하려고 했으나. 숙소에서 푹 쉬다가 가겠다고 생각했지만, 그렇게 많이 쉬지는 못했다. 낮에도 많이 쉬지는 못했지만, 밤이 되어서 뉴질랜드에서 온 두 녀석이 독일, 오스트레일리아 전을 보로 팬파크(스크린이 설치된 크리켓 경기장)에 가자고 해서 얼떨결에 따라 나서고 말았다. 거기까진 괜찮았으나, 반바지를 입고 따라나선 것이 문제였다. 밤이 되니 햇빛이 사라지고 바람만 부는데 정말 춥다고 밖에 할말이 없었다. 뉴질랜드 애들과 누구 응원을 할지 고민하다가 아무래도 가까운 나라를 응원하는 것이 낫겠다고 결정. 정말 그 광장에서 우리만 오스트레일리아를 응원하기 시작했다. 신기하게 독일 애들이 왜 그렇게 많은지 난 왜 걔들이 더반에 가지 않고, 여기서 응원하는 궁금해지기 까지 했다. 사실 누가 이기..

Africa/아프리카여행일기 2010. 7. 7. 15:46

6.11-가고 또 가고

6.11-가고 또 가고. 거리상 더반에서 PE(포트앨리자베스)는 그렇게 많이 멀어 보이지 않았다. 그런데 처음 버스 티켓을 탈 때, PE에서 cape town가는 것보다 더 비쌌다. 왜 그럴까 했더니…. 이유가 있었다. 처음에 고속도로를 타고 가는가 했더니 점점 길이 작아 지더니 어느 샌가 지방국도가 되었다. 솔직히 처음에는 낮에 가는 버스를 예약한 것을 후회 했었는데(당연히 그럴 것이 숙소에서 두밤을 그냥 날린 것 같은 기분이고, 그냥 하루를 날린 같은 기분이기 때문이다. 자고 일어나서 바로 버스 타고, 버스에서 내려서 다시 숙소를 들어가서 자니,,,,)경치를 보니 마음이 풀리기 시작했다. 난생처음 보는 자연환경이 이었다. 물론 어떤 아프리카 자연을 봐도 처음 보는 환경이겠지만, 역시나 눈의 번쩍 뜨이..

Africa/아프리카여행일기 2010. 7. 7. 15:27

6.10-어지럽게 즐김.

6.10-어지럽게 즐김. 아침엔 영국 매거진에서 일하는 아줌마 소개로 PHANSI MUSEUM을 찾아갔다. 너무 아침 일찍 가서, 잠시 기다려야 했다. 이 박물관은 흑인들 전통 의상과 물건들을 모아 둔 곳인데, 쉽게 이야기 하면 개인이 수집한 박물관이다. 영국아줌마는 이곳을 정말 좋아한다고, 아프리카에 이런 곳은 없다고 한다. 내가 봐도 지금까지 남아공을 돌아다니면서, 흑인들의 오래된 물건들을 이렇게 수집해 놓은 곳은 보지 못했다. 이곳의 큐래이터 아줌마가 너무 자세하게 설명을 하는 바람에 시간이 좀 오래 걸리긴 했지만, 덕분에 재미도 있었다. 솔직히, 남아공에서 흑인들 전통 문화를 접할 기회는 없었다. 그도 그럴 것이 아프리카에는 아직도 자기들의 전통생활 양식을 그대로 간직한 채 살아가는 부족이 많다...

Africa/아프리카여행일기 2010. 7. 7. 15:22

6.9-더반 도착 그리고 many many things.

6.9-더반 도착 그리고 many many things. 나를 태운 그레이하운드 버스는 5시 반에 더반에 나를 떨어트렸다. 여전히 어두웠고,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씨였다. 6.8일 폴로카네에서 프리토리아로 와서 버스표 세 장을 예매 한다. 그리고 미스터 로보코를 만나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며 시간을 때우다가 7시에 헤어진다. 8시 15분 정각에 그레이하운드에 올라서 몇 개 점에서 사람들을 태우고 조벅에 9시반즘 도착한다. 조벅에서 더 큰 이층버스 그레이하운드로 갈아탄다. 거기에는 귀여운 스토리지 트레일러도 달려있다. 조벅에서 갈아타는 그레이하운드는 다른 곳에서 오는 사람도 타게 되어있었는데, 조금 늦었다. 10시 출발 이었나 보다. 그런데 그 차가 늦는 바람에 10시8분에 출발한다. 신기하게 ‘뽈레뽈레..

Africa/아프리카여행일기 2010. 7. 5.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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