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일기 시작

모든 준비를 완벽(??)하진 못하지만 이래저래 끝내고 드디어 인천공항에 왔다.
점심은 두오모에서 배터지게 얻어먹고, 저녁은 면세점 레스토랑 비원에서 또 배터지게 얻어먹었다. 비행기 내에서 화장실 갈일이 걱정이 된다.
 세상이 얼마나 좋은지 실험하기 위해 방금찍은 사진을 블로그에 업데이트 하고, 나의 독자에게 스마트 폰으로 확인해 보라고 할 예정이다.
아프리카에서도 인터넷환경만 허락이 된다면 바로바로 업뎃을 할것이다.
이제 두근두근 한다. 살살 엉덩이가 간지러운것이 갈때가 되긴 되었나보다.
안전하고 건강하고 신나게 다녀올 것을 약속하며~~~

금방 돌아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