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o the wild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into the wild

메뉴 리스트

  • Home
  • Tag
  • MediaLog
  • LocationLog
  • Guestbook
  • Admin
  • Write
  • 잡동사니
  • ALL (112)
    • 제주환경 이야기 (4)
    • Africa (57)
      • 아프리카관련사이트 (2)
      • 아프리카여행정보 (5)
      • 아프리카여행일기 (48)
      • 아프리카 뉴스 (2)
    • America (9)
      • 미국기차여행참고사이트 (0)
      • 동부기차여행스토리 (9)
    • india (0)
    • 잡동사니 (39)
      • Books (19)
      • Music (3)
      • bike (3)
      • BJJ (0)
      • 산책 (8)
      • House (0)

검색 레이어

into the wild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전체 글

  • 신영복 함께 읽기

    2010.11.14 by 금강력사

  • 현대카드m3광고 ->Peter Fox: Alles Neu

    2010.11.11 by 금강력사

  • 세상 끝에서 삶을 춤추다.

    2010.11.08 by 금강력사

  • 공의 달인, 호모 코뮤니타스

    2010.10.30 by 금강력사

  • 역사비평 2010 가을

    2010.10.29 by 금강력사

  • 철학 에세이

    2010.10.18 by 금강력사

  • 쇼유냐 삶이냐<to have or to be>

    2010.10.11 by 금강력사

  • 농부 철학자 피에르 라비

    2010.09.27 by 금강력사

신영복 함께 읽기

신영복 함께 읽기 여럿이 함께 저 예스24 | 애드온2 신영복 함께 읽기 솔까(솔직히 까놓고 말하면) 나는 신영복 선생님을 잘 알지 못했다. 개인적으로 본인을 진보 진영 미래 패러다임을 이끌 사람 중 한명이 될 것이라고 자부하고 있지만, 부끄럽게도 빈약한 독서량과 역사에 대한 관심 부족 외 기타 등 등의 핑계로 신영복 선생의 책을 단 한권도 정독해 보지 못했다. 그래서 ‘신영복 함께 읽기’를 내가 함께 읽을 자격이 있는지부터 의심해 본다. 역시나 그랬던 까닭에 처음 ‘여럿이 함께 쓴’ ‘신영복 다시 읽기’를 읽는 것이 참 힘들었다. 각 장마다 바뀌는 문체와 선생에 대한 사전 지식의 부재로 공감하기 힘든 감동 포인트, 거기다 잘 알지 못하는 시대적 배경의 언급은 이 책을 단번에 읽기에 힘들게 만들었다. 하..

잡동사니/Books 2010. 11. 14. 22:22

현대카드m3광고 ->Peter Fox: Alles Neu

최근 TV광고에서 가장 강한 힘을 발휘하고 있는 현대카드입니다. 마케팅팀과 광고팀이 브랜드 매니져라는 이름으로 함께 활동한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영상으로 강한 이미지를 남겼던 현대카드가 전율 넘치는 음악으로 다시 한번 여세를 몰아가네요. 치고 올라오는 기세가 무섭다라는 생각까지 들 정도입니다.  그 현대카드의 기세를 올려주는 음악이 무엇인가 찾아 보았습니다. 심창치 않은 비트를 생산하는 오케스트라 사운드였는데 역시나 독일 밴드였군요. 역시 동네꼬마도 오케스트라 뮤지션이라는 독일 답네요. Peter Fox입니다. 그의 음악이 분명 밴드음악이지만 락이라고 보기는 무리가 있고 오케스트라 밴드 입니다. 베를린에서 힙합 뮤지션으로 활동했었고, dancehall band에서도 활동하고 있군요. 이런 음악적 배경..

잡동사니/Music 2010. 11. 11. 09:23

세상 끝에서 삶을 춤추다.

세상 끝에서 삶을 춤추다 박상주 저 예스24 | 애드온2 세상 끝에서 삶을 춤추다 세계 곳곳에서 봉사하는 것을 삶의 즐거움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엮은 책이다. 작가는 기자의 생활을 하다 문득 모든 것을 내려놓고 긴 여행을 떠났다. 그는 세계 곳곳의 오지를 누볐고, 그곳에서 살아가고 있는 한국인들을 만났다. 많지는 않지만 몇몇 나라들을 여행하면서 느꼈던 것은 세계 여러나라에 한국인이 정말 많다는 것이다. 그리고 발전 수준이 낮은 국가에는 으레 봉사를 하고 있는 한국 사람들이 있다. 이런 마치 꼭꼭 숨겨 놓은 것만 같은 곳들에서 누구보다 행복하게 자신의 소명을 펼치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들을 한권의 책에 모아두는 것은 분명 큰 의미가 있을 것이다. ‘세상 끝에서 삶을 춤추다’는 바로 그런 책이다..

잡동사니/Books 2010. 11. 8. 16:05

공의 달인, 호모 코뮤니타스

돈의 달인,호모 코뮤니타스 고미숙 저 예스24 | 애드온2 돈의 달인, 호모 코뮤니타스 너무나도 상식적인 하지만 상식이 공격이 될 수밖에 없는 돈에 대한 이야기. 호모시리즈를 출판해 오던 작가 고미숙님이 돈에 관한 이야기를 엮어 냈다. 다른 호모 시리즈를 다 읽어 보지는 못했지만, 작가의 상당한 내공에서 나오는 성찰 있는 글들은 힘이 있었고, 글을 쓰는 기술역시 대단했었다. 직설적으로 말해서 이번 ‘돈의 달인, 호모 코뮤니타스’는 성찰과 내공이 힘이 조금 부치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 바른 돈과 경제관념에 대해서 역설을 하고 있지만 일방적인 케이스와 왠지 ‘돈의 달인’과는 거리가 먼 ‘공부의 달인’ 이 돈쓰는 방법을 억지스럽게 돈의 달인까지 끌어왔다는 느낌이 든다. 물론, 물질 만능주의 시대에 대응하는 돈..

잡동사니/Books 2010. 10. 30. 13:57

역사비평 2010 가을

역사비평 (계간) : 92호 2010 가을 역사문제연구소 예스24 | 애드온2 역사비평. 대학의 붕괴 역사비평 2010년 가을 호의 대 주제는 특집‘대학의 붕괴’이다. 현재 대학가에 일어나고 있는 총체적인 현상을 ‘대학의 붕괴’라는 말로 다루고 있다. 그 외 기획, 특별연구, 역비논단, 역사의 창으로 구성되어 있다. 하지만 그 비중이 특집에 비해 낮으므로 2010년 역사 비평 가을 호에 대한 서평은 ‘대학의 붕괴’에 관해서만 이야기 하도록 하겠다. 우선 대학가의 현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집고 넘어가고 싶다. 역사비평의 기본적인 색은 몰라도 짐작 할 수 있을 만큼 좌파적이다. 굳이 좌파적이라는 단어를 쓰는 이유는 개인적인 이유인데, 최근 진보의 개념에 관해서 지금 혼란을 느끼고 있기 때문이다. 아무튼 기업화..

잡동사니/Books 2010. 10. 29. 12:59

철학 에세이

철학에세이 조성오 저 예스24 | 애드온2 철학에세이 철학은 접근하는 방식에 따라서 쉬울 수도 어려울 수도 있다. 철학을 이해를 익히고 배워야 하는 학문으로 인식하고 접근 한다면 그만큼 어려운 것이 없다. 지적능력이 최고의 수준에 오른 대표적 철학자들의 책을 보고 그들의 생각을 내 것처럼 이해한다는 것이 쉬울 리 만무 하다. 하지만 철학이라는 것의 본질은 쉽고 어려운 것을 떠나서 우리의 일상 속에 완전히 녹아 있는 것이다. ‘나는 편하게 할 수 있는 것만 하면서 살겠다.’ 혹은 ‘나는 돈을 엄청나게 벌어서 떵떵 거리고 살겠다.’ 혹은 ‘인간은 서로 돕고 살아야 한다.’ 등 우리의 삶의 방향을 설정하는 기본적인 명제, 감상의 일반화 된 형태가 ‘철학에세이’에서 말하는 철학이다. ‘철학 에세이’에서는 보통의..

잡동사니/Books 2010. 10. 18. 11:36

쇼유냐 삶이냐<to have or to be>

소유냐 삶이냐 E. 프롬 저/정성환 역 예스24 | 애드온2 소유나 삶이냐 “소유냐 삶이냐” 1976년도에 간행된 ‘에리히 프롬’의 저서이다. 산업사회가 고도화 되어 가는 시점에 인간의 삶의 의미에 대해서 혹은 인간의 존재에 관해서 그리고 사회에 관해서 관찰하며 선배들의 학문을 재해석해 보고 동시 인류역사의 대표적인 가르침 즉, 종교들의 입장을 고찰한 후에 저자가 이 책을 집필했었던 만큼, 이 책을 읽고 이해 한다는 것은 간단하지 않은 일이다. 더군다나 언어학부터 철학, 신학, 심리학 등 다양한 영역을 넘나드는 인간과 사회에 대한 접근 방향과 철저한 각 영역들의 고증과 해석을 통해 그의 의견을 펼쳐놓는 분석적인 전계방식은 사전지식이 부족하다면 더더욱 복잡해만 보인다. 하지만 동시에 이 책을 읽는 다는 것..

잡동사니/Books 2010. 10. 11. 11:38

농부 철학자 피에르 라비

농부 철학자 피에르 라비 장 피에르 카르티에 등저/길잡이 늑대 역 예스24 | 애드온2 농부 철학자 피에르 라비. 이 책은 기자와 피에르 라비의 나무에 대한 대화로 책의 첫 장을 연다. 누군가 영화의 처음 10분에 영화의 모든 것이 들어있다고 했던가? 이는 영화에만 국한된 이야기가 아니다. 영화의 10분은 책의 첫 장과 비교가 가능하겠다. 피에르는 나무의 아름다움을 이야기 한다. 대지와 하나가 된 나무의 생명은 대지의 생명과 연결되어 있다. 그리고 그 나무를 살리기도 하고 죽이기도 하는 것은 다름 아닌 자연이다. 이를 인간이 인위적으로 컨트롤 하려 할 때, 대지 위의 모든 문제가 시작되는 것이다. 청소년 시절을 보낸 공동묘지 아래 숲속 집에서 나는 나무의 소리를 들은 적이 있다. 사실 자주 들었다. 실제..

잡동사니/Books 2010. 9. 27. 02:12

추가 정보

인기글

최신글

페이징

이전
1 2 3 4 5 6 7 8 ··· 14
다음
TISTORY
into the wild © Magazine Lab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메일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