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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18-케이프타운 주변 투어.

    2010.07.07 by 금강력사

  • 6.17-제라드

    2010.07.07 by 금강력사

  • 6.16-케이프 트랙킹

    2010.07.07 by 금강력사

  • 6.15-케이프타운도착

    2010.07.07 by 금강력사

  • 6.14-감기확정

    2010.07.07 by 금강력사

  • 6.13-개인정비 하려고 했으나.

    2010.07.07 by 금강력사

  • 6.12-코리아데이.

    2010.07.07 by 금강력사

  • 6.11-가고 또 가고

    2010.07.07 by 금강력사

6.18-케이프타운 주변 투어.

6.18-케이프타운 주변 투어. 제라드와 그 여자친구랑 같이 드라이브를 나갔다. 사실 케이프 타운에 볼게 너무 많은데, 내가 시간이 없어서 그냥 드라이브처럼 나간 것이다. 지금 생각해 보면 투어상품인 와인투어와 비슷했다. 케이프 타운 주변의 와인 농장들을 돌아다니면서 와인 맛도 보고 관광도 하는 상품인데, 우리는 와인 맛을 안 봤다 뿐이지 거의 비슷하게 돌아 다녔기 때문이다. 포도 농장들이 펼쳐져 있다. 풍경이 절경이다. 행정구역은 westerncape에 포함되어 있지만, 어쨌든 케이프 타운 주변이다. 산들이 다 테이블 마운틴 처럼 생겼다. 중간중간에 눈이 쌓인 산도 보인다. 정말 춥긴 추운 것 같다. 케이프타운에서 태어난 제라드도 늘 보는 모습은 아니라고 한다. 내가 지금 아프리카에 와있는 것이 맞나 ..

Africa/아프리카여행일기 2010. 7. 7. 16:17

6.17-제라드

6.17-하루종일 제라드와 쉬다. 제라드와 쉰다고 하면 축구선수 제라드가 떠오를 것 같아서 일부로 제목을 제라드와 쉬다 라고 했다. 그러면 블로그 조회수도 올라 갈 것 같고. 제라드가 맞긴 맞는데 그 제라드는 아니다. 케이프타운 제라드다. 다시 한번 제라드를 소개 하자면, PE백팩커스에서 만나서 친해진 친구다. (벌써 많이 소개 했나?) 부모님은 흑인이라고 하기엔 좀 생긴게 아닌 것 같고, 그렇다고 백인도 아니다. 역시 레인보우 컨트리다. 하지만 사는 양식은 거의 백인에 가깝고, 제라드도 피부는 검지만 얼굴은 남미 필이다. 역시 레인보우 컨트리다. 집은 전형적인 남아공 중산층 스타일이다. 미국식에 팬스가 높고, 철창이 있고, 정원은 밖에서 보면 가려서 안 보이는 구조를 생각하면 된다. 그리고 집을 청소해..

Africa/아프리카여행일기 2010. 7. 7. 16:10

6.16-케이프 트랙킹

6.16-케이프 트랙킹 아침에 눈을 뜨니 몸이 좀 괜찮은 듯도 하다. 일단 따뜻한 물에 샤워를 하고, 아침을 먹었다. 이곳은 확실히 아침도 안주고 백팩커스들이 배가 불러서 자세가 안돼 있다. 아무튼 컨디션이 안 좋으니 죽 비슷하게 먹었다. 집에서 어머니가 끝까지 싸주신 누룽지(파는거다)끊였다. 그리고 거기에 백팩커스에서 누군가 남기고 간 라자냐 스파게티를 부셔서 넣었다. 그리고 역시나 백팩커스에 있는 인도 카레가루를 마구 푼다. 조금 끊이다가 우유를 한 컵 가득 부었다. 정말 험블한 밥상이지만 아무 재료도 없는 시점에서 꽤 괜찮은 영양식이 나왔다. 얼마 전에 먹은 타이식 카레와도 비슷하다. 생각보다 맛도 있고, 환자들에게 좋은 아침인 듯하다. 그렇게 먹고 배낭을 일단 쌌다. 오늘 나가게 될지 안될지 몰랐..

Africa/아프리카여행일기 2010. 7. 7. 16:01

6.15-케이프타운도착

6.15-케이프타운 도착. 아침에 케이프타운이 도착했다. 언덕을 해가 밝아오자 가든루트가 빛을 발하기 시작했다. 밤에 버스를 타다가 잠깐 깨면 계속 비가 왔는데 아침이 되니 비가 그치기 시작한다. 정말 멋진 광경이 아닐 수 없다. 솔직히 뭐라고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처음 보는 광경임은 틀림없다. 반지의 제왕에 나오는 광경 같다. 처음 반지의 제왕 저자 누구가 드라켄버그에서 영감을 받아서 쓰기 시작했다고 했는데, 영화는 뉴질랜드에서 찍었다. 하지만 확실히 반지의 제왕의 고향이 남아공임은 틀림없는 듯 하다. 케이프타운에 도착하자 정신이 없다. 감기기운도 감기기운이지만, 여기저기서 택시 안타냐고 앵겨 붙고 난리다. 바로 나미비아 비자를 받으러 갔다. 남미여행을 하고 남아공으로 왔다는 한국 사람을 만났는데..

Africa/아프리카여행일기 2010. 7. 7. 15:56

6.14-감기확정

6.14-감기 확정. 약을 먹었다. 오늘도 춥다. 구름이 나만 따라 다닌다는 생각이 들려고 한다. 계속 이렇게 않좋다 싶으면, 오리털 잠바를 꺼내서 입어야겠다. 엽서를 쓴다. PE는 쉬는 곳. 원래 영국 애들이 인도 가다가 쉬엄쉬엄 가려고 건설한 도시가 PE다. 그러니까 나도 여기서 쉬어 가려고 하는데, 감기가 걸린 것이 자꾸 억울하다. 밖에 나가서 오렌지나 사오려고 했는데 오는 길에 비가 온다. 가는 길에 포루투갈 팀이 들어오는 것을 봐서 위안이 된다. 하루 지나서 쓰는 것이지만 PE를 떠나기 위해서 게스트하우스에서 나온 후에 조금 문제가 있었다. 그게 여행을 좀 더 재미있게 만들어 주기는 했지만. 나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고, 게스트하우스에서도 그레이하운드 버스가 기차역 옆에 선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Africa/아프리카여행일기 2010. 7. 7. 15:49

6.13-개인정비 하려고 했으나.

6.13-개인정비 하려고 했으나. 숙소에서 푹 쉬다가 가겠다고 생각했지만, 그렇게 많이 쉬지는 못했다. 낮에도 많이 쉬지는 못했지만, 밤이 되어서 뉴질랜드에서 온 두 녀석이 독일, 오스트레일리아 전을 보로 팬파크(스크린이 설치된 크리켓 경기장)에 가자고 해서 얼떨결에 따라 나서고 말았다. 거기까진 괜찮았으나, 반바지를 입고 따라나선 것이 문제였다. 밤이 되니 햇빛이 사라지고 바람만 부는데 정말 춥다고 밖에 할말이 없었다. 뉴질랜드 애들과 누구 응원을 할지 고민하다가 아무래도 가까운 나라를 응원하는 것이 낫겠다고 결정. 정말 그 광장에서 우리만 오스트레일리아를 응원하기 시작했다. 신기하게 독일 애들이 왜 그렇게 많은지 난 왜 걔들이 더반에 가지 않고, 여기서 응원하는 궁금해지기 까지 했다. 사실 누가 이기..

Africa/아프리카여행일기 2010. 7. 7. 15:46

6.12-코리아데이.

6.12-코리아데이. 한국의 오늘 밤은 얼마나 들떴을까? 여기도 마찬가지다. PE는 온통 한국열풍이다. 축구에 무슨 설명이 필요하겠는가? 같은 숙소에 묶었던 케이프타운에서이 온 사우스 아프리칸무리들과 젊은 사자 같은 친구 동욱이와 경기를 보러 갔다. (동욱에 대한 이야기는 후에) 솔직히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는 것 자체가 무의미하다. 모두 다 봤을 것이다. 한국의 엄청난 플래이를. 만나는 도시의 무리들 마다 코리아를 열광 했다. 그리스 애들 빼고. 특히 숙소에서 같이 간 ‘키간’이라는 녀석은 한국을 응원한다고 하도 소리를 질러서 목이 다 쉬었다. 오늘은 Korea day. 밤 늦게까지 같이 아르젠티나 나이질, 영국 미국 경기를 같이 보고 먹고 마시며, 열광했다. 힘들어 죽겠다. 한국의 경기를 보고, 동욱이..

Africa/아프리카여행일기 2010. 7. 7. 15:44

6.11-가고 또 가고

6.11-가고 또 가고. 거리상 더반에서 PE(포트앨리자베스)는 그렇게 많이 멀어 보이지 않았다. 그런데 처음 버스 티켓을 탈 때, PE에서 cape town가는 것보다 더 비쌌다. 왜 그럴까 했더니…. 이유가 있었다. 처음에 고속도로를 타고 가는가 했더니 점점 길이 작아 지더니 어느 샌가 지방국도가 되었다. 솔직히 처음에는 낮에 가는 버스를 예약한 것을 후회 했었는데(당연히 그럴 것이 숙소에서 두밤을 그냥 날린 것 같은 기분이고, 그냥 하루를 날린 같은 기분이기 때문이다. 자고 일어나서 바로 버스 타고, 버스에서 내려서 다시 숙소를 들어가서 자니,,,,)경치를 보니 마음이 풀리기 시작했다. 난생처음 보는 자연환경이 이었다. 물론 어떤 아프리카 자연을 봐도 처음 보는 환경이겠지만, 역시나 눈의 번쩍 뜨이..

Africa/아프리카여행일기 2010. 7. 7.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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